(사진=쇼박스 페이스북)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간첩 3인방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는 지난 20일 성년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한 여대로 은밀하게 잠입해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의 등장에 학교는 순식간에 그들을 보기 위한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일부 통행까지 마비되기도 했다.
사진 속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는 각각 티셔츠, 니트, 셔츠를 입고 수많은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세 사람은 멀리서 찍은 직찍임에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큰 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 박기웅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혜로운 투샷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네" "와 진짜 부럽다" "우리 학교에도 와요" "김수현이 내 대학교 선배였음 좋겠다. 학교 다닐 맛 날텐데" "아 설렌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