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할 것이라는 소식에 온라인에선 당연하다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체포 영장 발부한다는 건 중범죄라는 얘긴데, 미국에선 어떻게 수사가 진행될지 궁금하네”, “자진해서 미국 가면 모양새 덜 구길 텐데. 강제 연행되면 어떻게 봐주나”, “기왕 국제 망신 당한 거 미국 경찰이 진실이라도 밝혀 주길”, “미국 갈 때 속옷 많이 챙겨 가라”, “그나저나 성추행범 윤창중은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