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국전력공사가 경남 밀양지역에 765kV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지 사흘째인 지난 22일 오후 부북면 평밭마을 인근 127번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한전이 공사를 강행하려 하자 일부 주민이 알몸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70~80대 할머니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경남 밀양지역에 765kV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지 사흘째인 지난 22일 오후 부북면 평밭마을 인근 127번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한전이 공사를 강행하려 하자 일부 주민이 알몸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70~80대 할머니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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