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가슴 노출' 미란다 커, 남편이 그 사람이었어?

입력 2013-05-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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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바로 영국 출신 배우이자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올랜도 블룸<사진>이다.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의 노출이 이번이 우연이 아닐 것이라는 예상은 그녀의 노출증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남편 역시 그녀의 노출에 대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국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들은 "영국 출신 배우 올랜도 블룸이 아내인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잦은 노출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가진 화장품 광고 화보 촬영 도중 검은 색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됐으며 노출 사진은 전 세계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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