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에스큐’ 론칭 3개월 만에 2억원 매출 달성

입력 2013-05-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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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에서 지난 3월 론칭한 플러스에스큐(+S.C.U.E)가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플러스에스큐는 실용적인 아이템과 개성 있는 컬러감, 유니크한 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인천점, 포도몰, 일산 원마운트에 입점해 있으며 지난 4월 광주 YZ파크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인천점은 지난 3월 오픈 첫 달 매출이 8000만원을 돌파했고 4월까지 총 2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우종호 플러스에스큐 본부장은 “의류뿐 아니라 슈즈와 백 등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SPA 브랜드와 같은 제품 회전력과 트렌드에 맞춘 상품 기획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동광인터내셔날은 플러스에스큐 매장을 올해 30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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