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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가전의 총 주문금액 180억, 총 주문수량 약 2만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갑자기 찾아온 여름날씨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롯데홈쇼핑의 5월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총 판매량보다 200% 늘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2일 론칭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총 6차례 방송으로 총 주문금액이 145억을 기록했고 수량은 7200대가 넘게 팔렸다. 특히 ‘위닉스 제습기’(44만9000원, 15L형)는 11일 론칭 이후 총 주문금액 40억을 웃돌며 1만대 이상이 팔려 목표 판매량을 150% 달성했다.
장형진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때이른 더위에 맞춰 발 빠르게 에어컨을 론칭하고, 구매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한 것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날씨 변화를 주시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앞서는 상품과 이벤트 등을 적극 선보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