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가운데)과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21일 울산 중구청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엔 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울산시 중구청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가했으며 후원금 3000만원 중 1000만원은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된다. 또한 나머지 2000만원은 중구지역의 무료급식소 12개소와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지난해에도 중구지역 후원금 2억50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