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신 캡쳐)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2PM멤버 황찬성은 숙소 앞에서 파파라치와 마주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찬성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시동 꺼진 차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며 "차 안을 계속 주시하자 어떤 사람과 눈이 마주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 속 인물과 눈이 마주치자 순간 시트가 뒤로 넘어갔다. 그 모습을 보고 '아니, 저게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황찬성 파파라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험해보면 엄청 당황스럽겠다", "시트가 뒤로? 파파라치도 놀랐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