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티비
유아인과 김태희의 달달한 로맨스는 계속된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이순(유아인)과 장옥정(김태희)의 로맨스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순이 장옥정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은 다소 의기소침해 보이는 장옥정을 두 팔 벌려 품에 안으려는 이순의 모습으로, 이순의 얼굴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열렬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이순의 모습을 인현왕후(홍수현)가 지켜보고 있어 앞으로의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이순이 옥정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는 장면이다”며 “이순이 장옥정을 위해 깜짝 선물도 준비한다. 기대해 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러브 라인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이순과 옥정의 아찔한 궁궐 로맨스는 21밤 10시 ‘장옥정’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