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윤형빈·정경미 부부 고정 프로그램 선보여

입력 2013-05-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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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코미디언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 ‘당신 없이 못살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두 부부는 인기 생활·주방용품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연예인 부부가 홈쇼핑에 고정 출연해 쇼호스트 역할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방송에서는 인기 히트 상품인 ‘락앤락 리빙박스 8종 세트’를 선보인다.

쇼호스트 역할에 도전하는 윤형빈 씨는 “결혼 전부터 주위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소문난 홈쇼핑 매니아였다”며 “좌충우돌 신혼 부부의 살림 노하우를 다양한 상황극으로 연출하는 등 좋은 상품을 신선한 볼거리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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