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낸 조승연 앵커는 누구?…네티즌 관심 ‘폭발’

입력 2013-05-2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스Y 방송화면 캡처)

뉴스 진행 중 방송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조승연 뉴스Y 앵커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21일 오전 한때 ‘조승연’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조승연 앵커는 1982년 9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나온 미모의 재원으로 KBS 안동방송국에서 근무했었다.

조승연 앵커의 남동생인 조성민씨는 부산광역시청 소속 요트선수로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요트 요픈 매치 레이싱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해 8월 올림픽 요트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30회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승연 앵커는 지난해 3월 날씨를 전하던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볼펜으로 가리키며 “어머 쟤(이여진) 스튜어디스 같아”라고 방송 도중 혼잣말을 했다.

이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20일 각종 인터넷 언론 매체를 통해 조승연 앵커의 방송사고가 보도됐다.

이에 조승연 앵커는 같은날 뉴스Y를 통해 “더욱 신중히 방송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86,000
    • -2.48%
    • 이더리움
    • 4,236,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4.1%
    • 리플
    • 605
    • -4.27%
    • 솔라나
    • 191,400
    • +1.75%
    • 에이다
    • 498
    • -5.86%
    • 이오스
    • 682
    • -6.4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6.88%
    • 체인링크
    • 17,500
    • -5.05%
    • 샌드박스
    • 397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