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보츠와나산 303억 다이아몬드가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엄청난 크키의 무색 다이아몬드가 15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보석ㆍ고가품 경매에서 다이아몬드 경매 사상 최고 기록인 2670만(303억원)에 팔렸다.
다이아몬드는 101.73캐럿으로 이제까지 경매에 나온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가격은 세금과 수수료가 포함된 것으로 이날 경매에서 총 낙찰금액 1억200만 달러의 4분의 1을 넘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이아몬드 구입자는 보석과 시계 거래 회사인 '해리 윈스턴'이라고 크리스티 보석ㆍ고가품 경매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