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7일부터 5일간 강남점 6층 밀레니엄 홀에서 샌들부터 트레킹화까지 모든 신발 종류를 총 망라한 ‘대한민국 슈즈 박람회’를 연다. 물량은 총 10만 켤레다.
행사에 참여 브랜드는 탠디, 소다 등 정통 드레스화부터 나무하나, SYNN 등 디자이너슈즈 등 총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탠디와 소다는 지난해 이월 상품을 각 11만 5000원, 11만 8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브랜드별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트렌드북 샌들을 7만 9000원(100족), 무브 아동레인부츠를 3만 8000원(100족)에 판매한다.
단일 브랜드를 2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7일부터 사흘간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