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의 9년 전 모습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악역 시절을 모아 소개했다. 문근영, 유준상, 이다해 등 악역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배우들이 과거 악역을 맡았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다해는 과거 악역 모습과 함께 9년 전 사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년 전 이다해는 각진 얼굴이 다소 통통하고 쌍꺼풀도 없다. 콧대와 입술도 현재 모습과 확연히 달라 보는 이의 실소를 자극한다.
이다해 9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9년 전 충격이다" "누구냐 넌, 리모델링했다더니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