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자룡이 간다’ 촬영 다 끝났어요. 오늘은 화보 촬영하러 제주도 갔다왔어요. 뒷모습만 남기고 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힘나요”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의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또 베이지색 중절모를 쓰고 있어 아름다운 뒤태를 자랑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자룡이 간다’가 벌써 끝나다니...아쉽다” “오연서 뒤태도 예쁘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 126회는 14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