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78승' 타이거 우즈, 세계 정상 굳건히 지켜

입력 2013-05-13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골프랭킹에서 1위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우승상금만 171만달러(19억원)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우즈는 13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13.66점을 쌓아 지난 3월 25일 이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10.42점)와의 격차는 3.24점까지 벌이며 독주 체제를 단단히 했다.

애덤 스콧(호주·7.64점)이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6.57점)가 4위를 지키며 순위를 지킨 가운데 브랜트 스니데커(미국·6.31점)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6.28점)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최경주(43·SK텔레콤)는 1.76점을 받아 지난주 88위에서 86위로 소폭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3,000
    • +1.41%
    • 이더리움
    • 3,265,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13%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3,900
    • +2.81%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43
    • +1.26%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14%
    • 체인링크
    • 15,300
    • +3.31%
    • 샌드박스
    • 3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