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문화원 직원 사직…‘윤창중 성추행’ 신고 직후 사건 대응에 불만?

입력 2013-05-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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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이 돌연 사직했다.

이 직원은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인턴직원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전해듣고 워싱턴DC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미 한국문화원의 관계자는 “공교롭게 이번 사건이 일어난 직후이긴 하지만 그 직원은 원래 대통령 방미 행사가 끝나면 그만둘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워싱턴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는 이 여직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상부의 대응에 불만을 품고 그만둔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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