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공예 아트페어’ 개최

입력 2013-05-13 08:23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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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19일까지 천호점에서 ‘제3회 2013년 An’C 4대 공예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행사는 현대백화점과 아트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도자, 유리, 금속, 나무공예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60여 명 작가들의 작품 500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가로 대한민국 공예대전 등 각종 대전에서 40여회 입상을 기록한 민경익 도예가, 제20회 대한민국텍스타일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시원 섬유공예가 등이 함께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작가 회화 및 조각, 공예품 100만원전, 이탈리아 유명 작가 소품 특별전, 1호(캔버스 22.7 × 15.8cm 크기)소품 특가전 등도 진행된다.

작가들과 소통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공예 체험전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내에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5000원~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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