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진태현, 네티즌 반응 눈길 “진용석이 간다 아냐?”

입력 2013-05-11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인공은 이장우(오자룡)이지만 악역을 맡은 진태현(진용석)보다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종영을 앞둔 ‘오자룡이 간다’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막바지로 갈수록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의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냉철하다.

‘오자룡이 간다’거 아니라 ‘진용석이 간다’가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는 오자룡보다 진용석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막바지 위기에 몰렸지만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는 등 비록 악역이지만 그의 활약은 종획무진이다.

한 네티즌은 “오자룡이간다가 아니구 진용석이간다 였어”라고 말하며 약간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진태현의 악역 연기를 극찬했다. “오자룡이 간다보고 진태현 팬됐음.ㅋㅋ 진태현 연기 너무 잘하는 거 같아. 악역을 정말 내가 봐도 미워죽겠다”라고 말했다.

“불사신 진용석의 거침없는 악행 속에 빛나는 진태현이 돋보이는 드라마였다”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0,000
    • +1.61%
    • 이더리움
    • 3,26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1.2%
    • 리플
    • 718
    • +1.56%
    • 솔라나
    • 194,500
    • +3.35%
    • 에이다
    • 477
    • +1.06%
    • 이오스
    • 641
    • +1.1%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05%
    • 체인링크
    • 15,260
    • +2.9%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