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 캡처)
김병만은 10일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 마지막편에서는 최후의 미션을 마친 뒤 "누구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나 다행이다. 나는 이곳이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의 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환경은 좋았지만 우리의 생활 조건은 극한이었다. 뉴질랜드에 극기훈련을 하러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이내 조작 논란에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 듯 "여기서 훈련한 뒤 다음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오래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정글의법칙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