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캡처)
가왕 조용필이 '뮤직뱅크'에서 샤이니를 누르고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출연 가수들이 700회 특집으로 충북 오송에서 야외무대를 꾸몄다.
5월 둘째 주 1위 후보는 조용필의 '바운스'와 샤이니이 'Why so serious?'였다.
샤이니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했지만 가왕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주 1위에 오른 로이킴은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시스타, 포미닛, 시크릿, B1A4, 박재범,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엔포, 비투비, 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 홍대광, 히스토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