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의료기기에서 삼성, LG 같은 브랜드 나와야”

입력 2013-05-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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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발전방안 및 규제·제도개선 논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계동 복지부에서 의료기기 산업계·의료계·학계·유관기관·유관협회 대표 등과 만나 의료기기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수인 삼성전자 사장, 홍삼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상치의학연구소장, 김성민 동국대 의공학 특성화대학원 책임자, 이재화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인금 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 장관과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방안 및 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삼성, LG 같은 글로벌 브랜드 창출을 기대한다”면서 “국내 의료기기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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