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오는 5월30일~6월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혁신 기술 전시회인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독일 만하임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세계 8개 도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개최한다. 바스프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태양전지, 전기자동차 솔루션, 단열재 등 20가지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이번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에 소개되는 바스프의 세계적 혁신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며 “혁신은 바스프가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의 핵심인 만큼 이번 행사는 화학이 어떻게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가능케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