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규제 완화 우리투자증권·대우증권 최대수혜 - 아이엠투자증권

입력 2013-05-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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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8일 금융위가 발표한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방안에 따라 투자은행(IB)경쟁력이 뛰어난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 최대 수혜자라고 전망했다.

금융당국의 건전성 기준은 150%이지만,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400%이상이어야 국민연금 거래 증권사 선정시 재무 건전성 최고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150%를 상회하지만 자본활용을 못하던 상황인 것.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 주식매입자금 대출 잔액 규제 폐지 및 영업용순자본비율(NCR)제도 개선이 증권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용공여 잔액 규제 폐지는 키움증권, 영업용순자본비율(NCR)제도 개선은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등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에도 불구, 영업용순자본비율 (NCR) 하락 염려가 있던 대형 IB들이 자본 활용 신사업 영위시에도 부담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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