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7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10회)’에서는 여울이(수지)와 강치(이승기)는 은궤가 숨겨진 방에 갇히고 여울이는 부상을 당한다.
여울은 쓰러지기 전에 담군이라 부르는 강치에게 자신의 이름은 여울이라고 말하고 쓰러진다. 여울의 상처를 본 강치는 어릴 적 여울과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낸다.
박무솔(엄효섭)의 비밀창고 소리를 들은 조관웅(이성재)은 권한 전부를 자신에게 가져오지 않으면 댓가를 동생이 치를게 될 거라며 협박한다.
담평준(조성하)이 계획이 허망하게 실패로 끝나버렸다고 생각할 때 강치는 숨어들어가서 계획을 시작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