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선경, 유아인과 각별…김태희 시월드 어쩌나?

입력 2013-05-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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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티비

배우 김선경이 유아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스페셜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장옥정’ 줄거리와 매력 분석, 촬영장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김선경과 유아인의 끈끈한 모자애가 특별했다. 김선경과 유아인의 리허설 현장은 화기애애했고 유아인은 김선경이 인터뷰중인 현장을 지나가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애교를 발산했다. 김선경은 “나는 굉장히 단순하다. 우리 아들만 보면 사족을 못 쓴다”며 유아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리스마 있고 표독스러운 ‘장옥정’ 시월드의 중심에 있는 시어머니 캐릭터에 대해 김선경은 “내가 장희빈 같다”는 얘기를 종종 듣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방송에서 김선경의 활약으로 김태희가 궁에서 쫓겨난 가운데, 김태희와 유아인의 가시밭길 궁궐 로맨스는 오늘 밤 10시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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