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잘 만나 주식 갑부가 된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부러움 섞인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희는 부모 잘 만나 금 수저 물고 태어났구나”, “상식적으로 어린아이가 무슨 주식 거래를 한다고 주식을 아이 명의로 돌려놓은 거지?”, “이거야말로 구린내가 풀풀 난다. 미성년자는 주식 보유 못 하게 해야 한다”, “국세청은 일 안 하나?”, “부럽기만 하구나. 난 가진 게 빚밖에 없는데. 열심히 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