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제8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3-05-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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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지난 4일 ‘제8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부대상 윤인화(61·대전 서구)씨 △효자대상 장려상 윤계덕(73·충남 부여)씨 △효부대상 장려상 윤미순(54·대전 서구)씨, 김미선(36·충남 서산)씨 △장한어버이대상 장려상 유재현(83·충남 홍성)·최창남(79)씨 부부 △특별상 김향춘(36·충남 공주)씨 등이다.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지난 3월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과 주민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4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 각 수상자의 집에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임을 표시하는 동판 문패를 별도로 제작해 부착 해준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유림경로효친대상은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아호인 ‘유림’을 따서 지난 2006년 제정한 상으로 충·효·예의 실천이 바른 사람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삶을 본받기 위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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