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개’ 민지현 파격 노출 “스태프 배려 많이 받아…”

입력 2013-05-04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 접대 비리를 다룬 영화 ‘노리개’에서 피해 여성으로 열연한 배우 민지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개봉한 ‘노리개’는 희생된 한 여배우의 비극 앞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기자와 정의를 쫓는 여검사가 부당한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자 거대 권력 집단과의 싸움을 다룬 법정 드라마다. 극 중 민지현은 성상납까지 하며 부당한 요구를 받다 자살한 여배우 정지희를 연기했다.

앞서 민지현은 지난달 열린 ‘노리개’ 기자간담회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역이었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고 촬영할 당시 스태프들이 배려를 많이 해줘서 스크린으로 보는 것보다는 힘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부끄러워하면 최승호 감독과 촬영 감독 등 스태프들이 촬영을 하고 지도해주시는 데 어려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성숙하게 말했다. 또한 “전작 드라마 ‘TV 방자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번 역할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6,000
    • +0.16%
    • 이더리움
    • 4,29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73,100
    • +5.67%
    • 리플
    • 611
    • +1.33%
    • 솔라나
    • 199,700
    • +4.66%
    • 에이다
    • 524
    • +5.22%
    • 이오스
    • 725
    • +2.84%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92%
    • 체인링크
    • 18,570
    • +5.21%
    • 샌드박스
    • 41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