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팀 자산관리서비스’ 본격 시행

‘플랜업’ 출시 1주년 기념, 새로운 관리서비스 시행

신영증권은 지난해 5월 출시한 세대별 자산관리서비스 ‘플랜업(Plan-Up)’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자산관리 상담서비스인 ‘팀(team) 자산관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팀(team) 자산관리서비스’는 영업직원(PB) 3~5명이 한 팀을 이뤄 각 직원의 전문분야(펀드, 파생, 세무, 부동산 등)를 고객상담과 관리에 적용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영업직원 한 명의 의견에 의존했던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팀 단위의 객관적인 의견과 제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플랜업’ 자산관리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육용 보드게임 ‘드림트리’ 증정과 1박2일 글램핑 체험행사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플랜업’ 출시로 세대별 자산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고객이 공감해 주셨다”며 “새로 선보이는 팀 자산관리서비스는 보다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한 계단 진화된 자산관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고객이벤트 안내 및 상담문의는 전국 각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