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켈리 사망에 SNS 애도 물결 “너무 일찍 핀 꽃은 서글프게 지나 보다…”

입력 2013-05-03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유명 랩 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켈리(34)의 사망 소식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켈리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남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후 크리스 켈리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물 남용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확한 사인은 경찰의 부검 조사 뒤 발표될 예정이다.

크리스 켈리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켈리 사망, 매우 충격적인 소식” “크리스 켈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리스 켈리의 사망, 정말 안타깝다” “크리스 켈리의 사망, 현지 팬들 멘탈붕괴” “너무 일찍 핀 꽃은 서글프게 지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 켈리가 속했던 그룹 '크리스 크로스'에 대한 추억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그가 죽은 것도 그렇지만 그들이 나온 게 벌써 21년 전인 게 놀랍다” “남들이 다 뉴키즈온더블록 좋아할 때 난 크리스 크로스를 여전히 추앙했다”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이 생각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켈리를 추억하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07,000
    • -0.39%
    • 이더리움
    • 3,26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59%
    • 리플
    • 716
    • -0.28%
    • 솔라나
    • 192,300
    • -0.62%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36
    • -1.24%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73%
    • 체인링크
    • 15,240
    • +1.13%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