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지배인 폭행' 프라임베이커리 회장 "회사 폐업 결정"

입력 2013-05-01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지배인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수태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이 결국 회사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YTN에 따르면 강 회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날 강 회장이 이동 주차를 요구하는 호텔지배인 박모씨를 지갑으로 폭행한 사실이 알려진 후 온라인에서는 강 회장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코레일은 프라임베이커리에 납품 중단을 통보하고 열차 등에 실려 있는 제품은 긴급 회수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베이커리 폐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폐업하고 이름바꿔 개업하면 되고...”, “프라임베이커리 직원들은 어떡할건데?”, “프라임베이커리 폐업 말로만 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92,000
    • +0.5%
    • 이더리움
    • 3,66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1.36%
    • 리플
    • 839
    • +3.33%
    • 솔라나
    • 215,600
    • +0.7%
    • 에이다
    • 489
    • +1.24%
    • 이오스
    • 684
    • +2.7%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42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87%
    • 체인링크
    • 14,870
    • +2.48%
    • 샌드박스
    • 379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