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3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이순(유아인)은 악몽을 꾸고 바람을 쐬로 나갔다가 장옥정(김태희)을 마주쳤다.
이순은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장옥정을 잡으며 함께 있어줄 것을 부탁했다. 장옥정이 이를 받아들이자 이순은 "악몽을 꾸었다"며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이순은 장옥정을 향해 "위안이 된다"고 말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장옥정에게 속내를 털어놓은 이순은 숙면을 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순은 인경왕후를 병으로 떠나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