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는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를 출시했다.
‘베어프리 미드’는 인체의 발바닥과 가장 근접한 굴곡을 가진 입체 설계를 통해 등산이나 트레킹 시 마치 맨발로 걷는 듯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휠라 아웃도어 자체 기술력을 통해 완성한 인체 공학적 시스템으로 설계돼 착용감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루 갖췄다.
3중 구조의 각기 다른 경도로 제작된 중창이 결합돼 보행 시 발의 추진력에 의한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해준다.
뒤꿈치와 중족 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고 아치 부분을 받쳐줌으로써 장시간의 트래킹 시에도 통증 없이 편안한 보행 활동을 도와준다.
‘베어프리 미드’는 내·외부적으로 과학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끈 조임 시 입체적으로 설계된 내측 패턴이 발의 측면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시스템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옐로우, 그린, 핑크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