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빈 미투데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0일부터 시작하는 주중 KIA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30일에는 인기 걸그룹 Miss A의 멤버이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우승후보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가 시구를 한다.
다음달인 5월1일에는 ‘2012 슈퍼스타 K4’의 우승자로 최근 ‘봄봄봄’이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 가수 로이킴이 마운드에 서고, 2일에는 섹시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강예빈이 시구를 맡는다.
현재 두산은 KIA와 함께 13승1무6패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