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단독 투어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공연 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사카 공연이 끝났는데요. 칠칠맞게 무대에서 좀 다쳐버렸네요. 미안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잘 쉬고 내일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오늘 와주신 분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 다리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부상 투혼" "얼마나 재밌는 공연이었으면 부상까지"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