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인기폭발 ‘젠틀맨’ 벌써 빌보드 5위

입력 2013-04-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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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젠틀맨’이 미국 빌보드 5위로 뛰어올랐다.

‘젠틀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가 프리뷰로 공개한 다음달 3일자 메인 싱글 차트 ‘핫(HOT)100’에서 이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첫 진입한 12위보다 7계단 상승한 결과이다.

앞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강남스타일’은 발매 2개월 만에 64위로 처음 빌보드에 이름을 올렸다. 진입 2주차에 53계단 상승한 11위, 진입 3주차에 또 9계단 오른 2위에 등극하는 무서운 속도를 보였다. 이후 무려 7주 동안 2위에 머무르며 월드스타 싸이의 위상을 증명했다.

‘젠틀맨’은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전에 빌보드 톱10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25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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