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WHO, 중국 AI 가장 치명적 바이러스…관련주 상승

입력 2013-04-25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에서 중국 조류독감 환자가 확진됐다는 소식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중국 조류독감이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라고 발표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파루는 전일대비 440원(9.30%) 상승한 5170원에 거래중이다. 케이엠(5.24%), 크린앤사이언스(3.23%), 대한뉴팜(0.16%) 등도 오름세다.

CNN(24일 현지시각)에 따르면 WHO 후쿠다 케이지 박사는 중국의 H7N9 신종 바이러스가 의학계에서 근래 생겨난 바이러스 중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후쿠다 케이지 박사는 H7N9 바이러스는 H5N1(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서브타입으로 사람을 비롯한 동물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사망률 60%의 바이러스) 바이러스 보다 더 쉽게 가금류에서 사람으로 전염된다고 말했다.

이어 2004년에서 2007년까지 조류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이 332명에 달하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이번 중국의 H7N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가장 치명적인 조류독감 바이러스 중 하나임에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4,000
    • -1.32%
    • 이더리움
    • 4,27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1.01%
    • 리플
    • 612
    • -0.49%
    • 솔라나
    • 196,100
    • -0.96%
    • 에이다
    • 525
    • +1.16%
    • 이오스
    • 721
    • -1.37%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1.83%
    • 체인링크
    • 18,720
    • +2.63%
    • 샌드박스
    • 421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