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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김민희는 24일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열애설을 보도한 당일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처럼 두 배우의 만남은 톱스타들의 열애로 꼽히며 세간의 화제를 모음에 따라 이들과 연관된 스타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상대역이었던 송혜교와 김민희의 전 남자친구인 이수혁과 이정재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조인성과 김민희는 10여 년 동안 알고 지내다가 지난 1월부터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