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 출시

입력 2013-04-24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은행은 대중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H 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은 중국과의 수출입 거래가 활발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위안화(CNY) 보통예금 상품이다. 중국내 기업과 수출입 결제 수요를 모두 가진 국내 기업의 경우 수취한 위안화(CNY) 를 위안화 보통예금에 예치 후 지급할 수 있어서 환위험을 헤지(hedge)하고 환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적용 금리는 연 0.01%(세전)이며, 가입금액이나 기간에 제한이 없으나 위안화(CNY) 현찰 입지급 거래는 불가하다.

한편 농협은행의 수출입기업 특화 외화예금 상품으로는 무역대금 입출금 거래가 빈번한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일일 최종 잔액별 차등화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NH 수출입 기업 우대 외화예금 MMDA’상품이 있으며, 작년 11월에 출시된 바 있다.

특히 NH 수출입 기업 우대 외화예금 MMDA는 수시입출금의 편리성과 단 하루를 맡기어도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송금방식으로 무역거래가 많은 수출입기업에게 유리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0,000
    • -1.6%
    • 이더리움
    • 4,23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2.05%
    • 리플
    • 608
    • -1.14%
    • 솔라나
    • 194,200
    • -1.72%
    • 에이다
    • 517
    • +0.78%
    • 이오스
    • 720
    • -1.1%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0.66%
    • 샌드박스
    • 4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