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탄 셀트리온 거래량 급증...코스닥 거래대금의 25%

입력 2013-04-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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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나흘째 급락했다. 주식담보 대출 우려와 바이오시밀러 임상중단 소문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19일에 이어 하한가로 장을 시작한 셀트리온은 오후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반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막판 쏟아진 매물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셀트리온은 22일 전일대비 14.99%, 4700원 내린 2만6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17일부터 4거래일간 46.49% 급락하며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16일 5조원에 달하던 시가총액은 22일 2조6747억원까지 급감했다.

그 사이 주가가 오른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파라다이스와의 시가총액 격차는 3조원에서 5000억원으로 줄었다.

거래가 급증하면서 22일 하루동안 거래량 2233만6936주, 거래대금 622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전체거래량의 5.3%, 거래대금으로 보면 24.3%가 셀트리온에서 일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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