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옴므플러스)
박수진은 최근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 촬영에서 기존 이미지와 다른 글래머러스한 섹시함을 뽐냈다.
박수진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테이스티 로드를 찍다보니 살이 많이 쪄서 힘들었다"며 "배에 힘을 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각 세대만의 매력이 있는데 지금 세대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지만 자신의 세대 노래들이 가슴에 더 와 닿고 그 정서가 잘 맞는 것 같다"며 자신의 '아이돌'론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와 다르게 몸매 대박이네", "먹어도 마르니 신이내린 유전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