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무한도전 대본대로 안 가네...당황 역력"

입력 2013-04-20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광규가 멤버들의 애드립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20일 MBC '무한도전'은 '명수는 열두 살'이라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1980년대 초등학생으로 등장했고 특별 출연으로 배우 김광규가 담임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김광규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선생님이 '무한도전' 출연한다고 긴장해서 어제 한숨도 잠 못잤다더라"라고 폭로했고 멤버들 역시 장난끼 어린 모습으로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광규는 "너희 정말 대본대로 안 하는구나. 선생님이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말한 것.

네티즌들은 "김광규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제대로 당했네", "무한도전 대본 있어도 애드립이 많나보다", "역시 무한도전, 돌발상황이 더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9,000
    • +0.93%
    • 이더리움
    • 4,26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68,600
    • +0.32%
    • 리플
    • 620
    • +0.65%
    • 솔라나
    • 197,100
    • +0.72%
    • 에이다
    • 517
    • +2.99%
    • 이오스
    • 734
    • +5.01%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0.88%
    • 체인링크
    • 18,140
    • +2.14%
    • 샌드박스
    • 424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