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채널
개그우먼 박희진이 귀농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 현장에서 박희진은 “부모님과 함께 양평에 귀농해 살고 있다”며 “귀농 후 당뇨를 앓고 있던 아버지의 건강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박희진은 “나무 땔감으로 난방을 하는데 나무 한 달 치 사는 비용이 30만원이다"며 "그런데 외풍이 심해 나무 난방으로는 부족하고 별도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보니 난방비가 부담이다”고 토로했다.
이날 공개한 박희진의 귀농 생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웰컴 투 돈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