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스마트폰 트레이딩시스템 ‘뉴 엠스탁’ 출시

입력 2013-04-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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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최신 스마트폰 트랜드를 반영하고 고객편의성을 향상시킨 모바일 증권거래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뉴 엠스탁(New M-Stock)’을 18일 오픈했다.

‘뉴 엠스탁(New M-Stock)’은 최근 하드웨어의 고사양화로 ‘하이엔드(High-End)’급 스마트폰 제품이 대중화 되고 업그레이드된 OS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눈높이가 높아진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사용자가 자신만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해상도의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딩서비스를 적용해 고객맞춤형화면 시세포착, 챠트설정 등 환경설정 사항이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돼 다른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접속해도 재설정 없이 동일한 사용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챠트분석 기능과 특화주문, 시세포착 및 서버자동주문 등 트레이딩시스템 고유 기능을 대폭 강화해 HTS수준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대홍 온라인비즈니스본부장은 “최신 IT트렌드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딩시스템 및 위젯서비스 등 새로운 사용자경험(UX)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사용자들은 한 단계 진화된 유비쿼터스 모바일 트레이딩 환경에서 스마트폰 트레이딩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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