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지나 VS 다비치 강민경, 극세사 각선미 살린 컬러 팬츠는?

입력 2013-04-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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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지나와 다비치 강민경이 봄을 맞이해 화사한 컬러팬츠 패션으로 무결점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환상의 바디라인의 지나는 그린 컬러팬츠에 배꼽이 보이는 짧은 상의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섹시룩을 완성했으며, 네온컬러의 벨트와 슈즈를 더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지나의 각선미를 더욱 길고 날씬하게 표현해준 그린 컬러팬츠는 에잇세컨즈로 알려졌다.

또한 인형 같은 눈부신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민경은 러블리한 핑크 팬츠를 선택했다. 커다란 하트 무늬가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를 함께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으로 완성했다. 봄철 데이트 룩으로도 안성맞춤인 핑크 컬러 팬츠는 갭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거나 컬러 포인트룩으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지 입어도 섹시한 지나” “각선미 여신 대결이네” “극세사 다리 부럽다” “나도 컬러팬츠 입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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