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이정재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정재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군 제대 이후 빚을 떠안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카드가 정지됐고, 차까지 압류당했다. 나갈 차비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을 해야 하는데 IMF라 그런지 영화 제작도 잘 안 됐다. 광고도 기업에서 다 줄이게 되고, 일도 잘 안됐다. 그때 강우석 감독한테 도움을 청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정재는 강우석 감독의 배려로 개런티를 먼저 받게 돼 빚을 청산하게 됐다는 사연을 풀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