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대부업계 1위인 에이앤피파이낸셜이 지난 3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CP)신용등급과 기업신용평가등급에서 각각 A3+와 BBB+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앤피파이낸셜 관계자는 “‘투자적격’에 해당되는 A3+ 등급은 대부업체로서는 최고의 등급”이라며 “일부 캐피탈사나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와 비교해도 앞서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두 신용평가기관은 또 에이앤피파이낸셜의 기업신용평가 등급을 BBB+로 신규 평가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