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박현빈-강진 등 트로트 스타 한 자리에… '인우패밀리 쇼' 개최

입력 2013-04-16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우프로덕션)
트로트팬들을 위한 특별한 쇼가 펼쳐진다.

트로트 명가 인우프로덕션은 다음달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인우패밀리 쇼’를 개최한다. 인우프로덕션 측은 “인우패밀리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트로트 대축제’ 잔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120분 동안 오직 트로트로만 꾸며지며 기존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오직 ‘인우’ 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퀸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계 황태자 박현빈, ‘땡벌’에 이어 ‘삼각관계’로 인기몰이 중인 신사의 품격 강진, ‘부끄 부끄’의 주인공 윙크, ‘남자의 인생’으로 트로트계의 꽃미남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홍원빈, ‘사랑이 뭐길래’의 꽃중년 최영철, 스타킹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양지원까지 각양각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인우프로덕션 측은 “16인조 인우 악단과 아쟁과 해금, 협연을 통한 진보된 공연 연출, 공연장 내 5대의 풀(Full) HD 카메라 중계를 통해 어느 좌석에서도 불편함 없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객을 최대한 배려했으며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줄 특설무대 디자인을 통해 최고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트로트 패밀리 공연인 ‘인우패밀리 쇼’는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88,000
    • +0.9%
    • 이더리움
    • 3,31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0.16%
    • 리플
    • 720
    • +0.42%
    • 솔라나
    • 197,700
    • +1.59%
    • 에이다
    • 480
    • +1.69%
    • 이오스
    • 638
    • -0.3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08%
    • 체인링크
    • 15,310
    • +0.72%
    • 샌드박스
    • 34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