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평소 ‘힐링캠프’의 애청자라고 자청한 그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특히 부유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 놓는가 하면 병을 갖고 있는 형 때문에 부모님을 도와 가정을 돌봐야 했던 사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정재 의외의 모습”이라면서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할 수 없구나” “이정재 보기와는 다른 모습에 오랜만에 힐링된 느낌” “힐링캠프의 진정한 의도를 찾을 수 있었던 회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6% 성적을 거뒀다.